사진-JTBC '뉴스룸' 방송화면 캡처

JTBC '뉴스룸'  박근혜 응원가, 송만기

JTBC '뉴스룸' 비하인드 뉴스 코너 이성대 기자가 '박근혜 응원가'를 만든 송만기 양평군 의원을 가르켜 "싱어송라이터"라고 평가해 눈길을 끌었다.

오늘(2일) 밤 방송된 JTBC '뉴스룸' 비하인드 뉴스 코너 이성대 기자는 '박근혜 응원가'에 대해 이야기 했다.

이성대 기자는 "'박근혜 응원가'는 경기도 군 의원이 만든 것"이라며 "100만 명이 이 노래를 들으면 탄핵이 기각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근혜 응원가'의 제목은 '박근혜 대통령님 사랑합니다'로, 가사는 "박근혜 대통령 너무 불쌍해 / 국민들은 무얼 하나요 / 박근혜 대통령 건들지 마라 / 우리가 지켜드린다 / 청렴, 결백, 깨끗한 대통령 / 박근혜 힘을 내세요!" 등의 내용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송만기 의원을 지칭해 "싱어송라이터"라고 말해 손석희 앵커로 하여금 웃음을 이끌어 내기도 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