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욱 "조민기 음란 카톡, 발정난 x보다 더한 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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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동욱 트위터 캡처

공화당 신동욱 총재가 배우 조민기의 음란 카톡 메시지 논란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신 총재는 28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조민기 음란 카톡' 끊임없는 성 발언 일파만파, 하루가 멀다하고 조민기 성추행 배틀 꼴이고 발정난 개 보다 더한 꼴이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성에 관한 정신세계 무너진 꼴이고 성도착증 환자 꼴이다. 성 사이코패스 꼴이고 음탕하고 낯 뜨거운 음란서생의 갑 꼴이다. 성의 권력남용 꼴이고 고은 바지와 도긴개긴 꼴"이라고 비난을 퍼부었다.

앞서 한 여성은 2015년 8월께 조민기에게 받은 음란성 카카오톡 메시지 내용을 공개했다. 조민기는 이 여성에게 "'난 지금 너무 XX해졌다’, ‘난 만지고 있다. 도와 달라’ 등 의 메시지를 비롯해 속옷만 입은 자신의 모습과 상반신 신체 사진을 보내기도 했다.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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