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이다인 입담 통했다…'동시간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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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8-03-02 07:48:24 수정 : 2018-03-02 09: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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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가 시청률 상승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유지했다.
 
2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피투게더3')는 전국 평균 1부 5.6%, 2부 4.8% 시청률을 보였다.
 
이는 이 프로그램이 지난주 기록했던 4.8%, 4.6%보다 각각 0.8%P, 0.2%P 상승한 수치다. 동시간대 시청률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이날 '해피투게더3'에는 배우 서우 이다인 이채영과 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특히 이다인은 엄마 견미리, 언니 이유비까지 배우인 에피소드를 밝혀 화제가 됐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SBS 교양 프로그램 '김어준의 블랙하우스'는 1부 4.3%, 2부 4.8%의 시청률을 보였다. MBC 교양 프로그램 'MBC 스페셜-쉘 위 댄스'는 1.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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