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VS파라과이-폴란드vs리투아니아, 러시아월드컵 앞 마지막 A매치 평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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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2018 러시아 월드컵 축구대회를 앞두고 본선 조별리그 진출국들이 각각 '피파 A매치 데이'를 활용한 친선 평가전을 통해 러시아 월드컵 개막일인 6월 14일 바로 코 앞까지 마지막 담금질에 한창이다.

유럽 현지 기준으로 12일 밤 시간대까지도 평가전과 친선경기가 예고되어 있는 가운데, 한국 축구와 숙명의 라이벌 일본 대표팀의 경기도 준비 중이다. 가나와 스위스에 연이어 0-2로 득점없이 연패를 기록 중인 일본은 한국시간으로 12일 오후 10시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의 티볼리 노이에서 가상의 콜롬비아로 설정한 '파라과이'와 월드컵 전 마지막 평가전을 치른다. 

콜롬비아-일본-세네갈과 함께 러시아월드컵 H조에 속해 있는 폴란드는 한국시간으로 13일 오전 1시에 열리는 리투아니아와의 마지막 평가전을 치를 예정이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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