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월드컵] 16강 라인업 예상…'프랑스-아르헨티나'&'우루과이-포르투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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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간으로 6월 30일 오후부터 7월 4일 오전까지 '2018 러시아월드컵 16강 토너먼트 경기'가 진행된다.

조별리그 3차전까지 총 48경기 각각 펼쳐진 후, 각 조별로 최종순위에 따라 1위와 2위팀이 16강에 진출했다. 대회 규정에 따라 16강 토너먼트 대진표는 A조-B조, C조-D조, E조-F조, G조-H조가 한 그룹으로 묶이게 된다. 각 조 1위 팀이 그룹 내 다른 조 2위 팀과 맞대결을 펼친다. 국제축구연맹(FIFA)의 월드컵 특별 페이지에서는 이번 경기 프리뷰를 통해 각 팀의 선발 출전 선수 예상 라인업을 내놓았다.
 
6월 30일 오후 11시 카잔에서는 C조 1위 프랑스와 D조 2위 아르헨티나가 맞붙는다.
 
16강전 최고의 빅매치로 꼽히는 이번 경기에서 프랑스는 위고 요리스 골키퍼, 뱅자맹 파바르, 라파엘 바란, 움티티, 뤼카 에르난데스, 폴 포그바, 은골로 캉테, 킬리안 음바페, 앙투안 그리즈만, 우스만 뎀벨레, 올리비에 지루 11명이 명단에 이름을 올릴 것으로 내다봤다. 

아르헨티나에서는 프랑코 아르마니 골키퍼, 가브리엘 메르카도, 니콜라스 오타멘디, 마르코스 로호, 니콜라스 탈리아피코, 에베르 바네가,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엔소 페레스, 앙헬 디 마리아, 리오넬 메시, 곤살로 이과인 11명의 출전을 예상했다.

7월 1일 오전 3시 소치에서는 A조 1위 우루과이와 B조 2위 포르투갈이 맞붙는다. 

우루과이는 페르나도 무슬레라 골키퍼, 마르틴 카세레스, 호세 마리아 히메네스, 디에고 고딘, 디에고 락살트, 나이탄 난데스, 마티아스 베시노, 루카스 토레이라, 로드리고 벤탄쿠르, 루이스 수아레스, 에딘손 카바니 11명의 출전을 예상했다.

포르투갈은 후이 파트리시우 골키퍼, 세드리코 소아레스, 주제 폰테, 라파엘 게헤이루, 윌리엄 카르발류, 아드리앵 실바, 히카루드 콰레스마, 주앙 마리우, 골살루 게드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11명의 출전을 예상했다.

한편, 7월 1일 오후 11시에는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B조 1위 스페인과 A조 2위 개최국 러시아의 맞대결이 펼쳐진다. 7월 2일 오전 3시 니즈니노브고로드에서는 D조 1위 크로아티아와 C조 2위 덴마크가 경기를 갖게 된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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