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승리와 일본 미용실 찾은 이상민, 이마 반-얼굴 반 '츠케멘 스타일'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방송화면 캡처

'미운우리새끼(미우새)'에서 이상민이 빅뱅 승리와 함께 미용실을 찾아 머리를 잘랐다.

8일 SBS '미우새' 방송에서 일본의 유명 미용실을 찾은 승리는 미용사에게 일본에서 유행하는 스타일로 이상민의 머리를 잘라달라고 부탁했다.

이후 승리는 미용실에서 나갔고, 홀로 남은 이상민은 미용사와 짧은 영어로 힘겨운 대화를 이어갔다.

미용사는 이상민의 머리를 매우 짧게 잘랐고, 이마와 얼굴의 면적이 비슷한 지경에 이르렀다.

이상민은 애써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며 승레에게 "그만 잘라달라 그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승리는 "이마가 넓으니 밝아 보인다"며 애써 위로했다. 이상민은 미용사와 대화 도중 '일본에 유명한 츠케멘 집이 있다'는 취지로 말했는데, 미용사는 이를 '츠케멘 스타일로 잘라달라'고 이해한 듯 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