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월드컵 폐회식] 윌 스미스-니키 잼-에라 이스트레피 'Live it up' 축하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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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간으로 16일 오전 0시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의 마지막 경기인 프랑스-크로아티아의 결승전을 앞두고 러시아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폐회식이 진행됐다.
 
개막식과 마찬가지로 10분 정도로 간소하게 진행된 폐회식에서는 가수 니키 잼의 축하공연이 먼저 시작됐다. 니키 잼은 푸에르토 리코 출신의 미국 가수로, 2015년 라틴 그래미상을 수상하고 유튜브 조회수 10억을 돌파한 가수로, 빌보드 라틴 음악 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니키 잼의 'X' 무대가 이어진 뒤에는 가수 에라 이스트레피가 등장했고, 월드컵 주제가인 '라이브 잇 업(Live it up)' 무대가 시작됐다. 무대가 막바지로 가자 미국의 배우 겸 가수 윌 스미스도 그라운드 위로 나타나 화려한 무대의 즐거움을 더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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