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 밴드 알마낙, 다음달 4일 한국 찾는다…'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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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포닉 파워메탈 밴드 알마낙이 다음달 4일 전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JUMF 2018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 참석차 한국을 방문한다.

독일 헤비메탈 밴드 레이지 출신의 기타리스트 빅토르 스몰스키가 결성한 알마닉은 2016년 발표한 1집 'TSAR'이 '메틀 해머 어워즈' 올해의 데뷔앨범에 노미네이트되며 많은 관심을 모았다. 

2집 'Kingslayer'는 '워십 메틀 매거진'이 선정한 '2017 올해의 멜로딕/파워메틀 베스트 앨범' 1위에 꼽히기도 했다.

밴드·프로듀서·솔로 활동을 병행하고 있는 빅토르 스몰스키는 유럽 최정상급 록 아티스트중 한명으로 꼽힌다. 이번 알마낙 내한공연을 통해 그의 화려한 기타 연주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알마낙은 8월 5일 홍대 프리즘 홀에서 서울공연을 열고 8일에는 빅토르 스몰스키 기타 클리닉도 개최한다.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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