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net '쇼미더머니777' 방송 캡처

'쇼미더머니777' 1위 나플라 "돈 때문에 나와, 나 아니면 키드밀리 우승"  출사표

나플라가 파이트머니 1830만원을 획득하며 1위에 이름을 올렸다.

7일 밤 11시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777'에서는 프로듀서로 기리보이&스윙스, 딥플로우&넉살, 코드 쿤스트&팔로알토, 더 콰이엇&창모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 초반부터 강력한 우승후보 중 한 명으로 거론됐던 나플라가 등장했다.

나플리는 '쇼미777'에 나온 이유로 "돈 벌려고 나왔다"고 솔직하게 답했고 우승후보에 대해서도 "저랑 키드밀리인 것 같다"라고 당찬 포부를 말했다.

나플라의 무대를 본 프로듀서들은 "경이로웠다", "소름돋았다"등으로 그의 실력을 극찬했다.

나플라는 루피가 수장으로 있는 메킷레인(MKIT RAIN) 소속 래퍼다. 그는 독보적인 랩과 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3일에는 루피와 함께 아웃도어 브랜드 '펜필드'의 전속 모델로 발탁되어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