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건강미녀 4인 출격…송경아-효린-유라-미주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효린-송경아-유라-미주 (사진=JTBC '아는형님' 방송화면 캡처)

'아는형님'에 건강미 넘치는 4인의 미녀가 출연했다.

8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는 모델 송경아, 씨스타 출신 가수 효린, 걸스데이 유라, 러블리즈 미주 등이 전학생으로 등장했다.

송경아는 키를 묻는 '아는형님' 멤버들 질문에 "179.2cm"라고 답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1999년 데뷔한 모델 송경아는 자신만의 시그니처 포즈로 고개를 젖히고 입을 벌리는 '용가리' 포즈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송경아는 또 건강관리 비결로 7년간 필라테스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씨스타 출신 가수 효린은 "신곡들을 내면서 힙과 허벅지가 받쳐주지 않으면 춤을 출 수 업더라"라며 하체 근력 운동을 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효린은 '그때 그 사람'과 '보고 싶다'를 열창하며 허스키한 가창력을 선보였다.

걸스데이 유라는 "몸매관리를 위해 운동을 꾸준히 한다"며 평소 볼링을 즐긴다며 최고 243점까지 쳐본 적이 있다고 말했다.

유라는 휘파람으로 'Tears'를 부르다 음이탈이 나 웃음을 자아냈다.

출근길 유쾌한 포즈로 유명한 러블리즈 미주는 "시구를 하며 야구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 한화 이글스 팬"이라며 "응원갈 때마다 이겨서 승리요정이라는 별명이 붙었다"고 말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

    실시간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