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출연 노희영 누구?…별명 마녀-요식업계 미다스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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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8-11-12 05:23:31 수정 : 2018-11-12 07:5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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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화면 캡처

노희영이 '집사부일체' 새 사부로 출연한 가운데 '마녀'라는 별명으로 불리게 된 사연이 눈길을 끈다.
 
노희영은 11일 방송된 SBS 예능 '집사부일체'에서 새 사부로 등장했다. 그는 요식업계 '미다스의 손'으로 불리는 인물이다.
 
이날 노희영은 "별명이 마녀인 건 혹시 알고 있나"라는 양세형의 질문에 "알고 있다. 마녀가 사람을 못살게 구는 것만도 아니고 요술을 부려 이렇게 맛있는 것도 만든다"고 답했다.
 
노희영은 요식업계 미다스의 손으로 불리는 인물이다. 그는 파슨스디자인스쿨을 나와 롸이즈온 콘셉트개발담당 이사, 오리온 부사장, CJ그룹 브랜드 전략 고문 등을 거쳐 현재 YG푸즈 대표를 맡고 있다.
 
노희영은 오리온의 마켓오를 비롯해 CJ 계열의 비비고, 계절밥상, 빕스 등을 차례대로 성공시켰다. 현재는 YG푸즈에서 ‘삼거리 푸줏간’과 ‘쓰리버즈’ 등을 런칭한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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