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플로 론♥이사강, 아찔한 비키니 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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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플로 멤버 론(본명 천병화, 27)과 결혼하는 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38)의 탄탄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이사강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영복을 입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사강은 군살 없는 늘씬한 라인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11살 연상 연하 커플인 이사강과 론은 내년 1월 27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빅플로 소속사 관계자는 "두 사람이 서로의 버팀목이 되어주며 1년 6개월 동안 만났다"며 "몇 개월 전에 회사에 결혼 소식을 전하고 가을부터 본격적인 준비를 했다. 상견례도 마쳤다. 두 사람의 결정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사강은 세인트마틴스미술대학대학원 미술학 석사과정을 밟았고, 런던필름스쿨에서 영화학을 전공했다. 현재 뮤직비디오 제작사 쟈니브라더스 소속 감독으로 활동 중이다. 론은 2014년 5인조 그룹 빅플로로 데뷔해 5장의 음반을 냈다.

온라인 이슈팀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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