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블랙프라이데이 맞아 해외직구 인기상품 최대 40% 할인

온라인 쇼핑몰 11번가는 미국 최대 연말행사인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해외직구 블랙프라이데이'를 열고 직구 인기상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행사는 이날부터 오는 30일까지 진행하나.
이번 행사는 국내 소비자들이 주로 직구로 많이 구매하는 인기 브랜드, 스테디셀러 상품들을 한자리에 모아 검색부터 배송까지 원스톱으로 쇼핑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행사기간 매일 자정에 열리는 '원데이 원딜'과 '오늘의 특가'를 통해 직구족들이 기다려온 인기상품 3가지를 한정수량 특가에 선보인다.
첫날인 22일에는 'LG 75인치 UHD TV'와 '바이오가이아 아기유산균(1+1)'를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오는 23일부터 30일까지는 '노비스' 등 인기브랜드 겨울 아우터와 독일 직구 인기품목인 '압타밀 분유', 'LG 55인치/65인치 TV', 'GNC 영양제', '랄프로렌 패딩', '나이키 패딩' 등을 각각 특가로 판매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다이슨, 캐나다구스, 무스너클, 메종키츠네, 오쏘몰 등 인기브랜드 상품과 국내 미입고 이태리 부티크 현지샵 상품 70여 종을 할인해 판매한다. '캐나다구스 18FW 아우터'는 78만2000원, ‘삼성 65인치 TV’는 142만9000원, ‘프라다 인기가방 6종’은 63만4000원부터, ‘나이키, 아디다스, 데상트 등 스포츠의류’는 2만9800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11번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