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서울가요대상' 밴드 아도이(ADOY), 서가대 심사위원특별상…'Wonder' 무대 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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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진행된 '제28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에서 밴드 아도이(ADOY)가 심사위원특별상을 수상했다.


시상자로 나선 배우 조윤희의 호명으로 무대에 오른 아도이 멤버들은 "이렇게 영광스러운 자리에 우리를 불러주셔서 감사하고, 뜻깊은 상까지 주셔서 감사하다. 우리와 항상 함께 하는 팀 아도이에게 감사하다. 계속 좋은 음악 만드는 뮤지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후 아도이는 'Wonder'로 특별무대를 꾸몄다.


아도이는 2015년 12월 결성된 밴드로 이스턴사이드킥과 스몰오의 오주환, 트램폴린의 정다영, 프럼디 에어포트의 지(ZEE), 이스턴사이드킥의 박근창이 구성원이다. 지난 2017년 발표한 첫 EP 'CATNIP'이 음악 관계자들과 인디음악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신동엽, 김소현, 김희철이 MC를 맡은 제28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은 15일 오후 6시 50분터 KBS드라마와 KBS조이, KBS W 등을 통해 생중계되고, '빵야TV'를 통해 전세계에 온라인 모바일 생중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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