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지폴, 신생아 케어에 최적화된 아기침대 선보여

황상욱 기자 eye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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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띠엘린의 유아가구 전문 브랜드 세이지폴이 아기침대(사진)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원목 아기침대, 범퍼가드, 매트리스 3종으로 선보인다. 세이지폴 아기침대는 차별화된 전면 높이 조절 기능으로 더욱 편리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세이지폴 아기침대는 신생아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뉴질랜드 소나무 원목과 순면 원단으로 제작됐다. KC테스트에서 각종 중금속·유해물질 불검출, 100KG 하중 테스트 통과로 더욱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침대 조립 방법에 따라 아동침대, 아기 쇼파, 수납공간 등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게끔 디자인돼 활용도가 높다.

매트리스는 방수 기능이 있어 신생아 시기 잦은 기저귀 갈이에도 외부오염을 차단시켜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 전문인증기관에서 진행한 라돈 시험에서 기준치 이하로 합격해 신생아가 사용해도 안심할 수 있다. 내장재는 5cm 두께의 폴리우레탄폼을 사용해 수면 시간이 긴 신생아도 베기지 않고 숙면을 취할 수 있다. 아기 범퍼가드 역시 3cm의 두께감 있는 충전재를 사용해 아기를 포근하고 안전하게 보호해준다.

세이지폴 관계자는 "아이가 태어나 처음 사용하는 가구인 만큼 안전성, 실용성, 디자인에 중점을 두고 기획됐다"며 "아기침대가 최근 출산준비물 필수 아이템으로 꼽히고 있어 인테리어와도 잘 어울리도록 원목 소재와 따뜻한 베이지톤 컬러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세이지폴 아기침대는 이날 공식 론칭돼 쁘띠엘린스토어·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신제품 론칭 기념으로 침대 구매 후 포토후기 작성 시 세이지폴 모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황상욱 기자 eyes@busan.com


황상욱 기자 eye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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