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포순이 봉사단, 출산 장려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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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부산지부(회장 양재생) 어머니포순이 봉사단(단장 신희선)은 11일 부산자유회관 야외광장에서 출산 장려 및 자살사고예방 ‘아이가 자라요! 행복을 키워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류재호 자유총연맹 부산지부 사무처장, 신희선(어머니포순이 봉사단장) 시여성협의회 회장, 노학양 시분회협의회 회장, 강호진 시청년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16개 구군지회 어머니포순이 봉사단장 등 조직간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정식과 캠페인 활동을 했다.

이날 어머니포순이 봉사단은 자살률 1위와 출생률 꼴지라는 우리 사회의 부끄러운 현실을 극복하는데 앞장서서 노력하자고 뜻을 모았다. 임원철 선임기자 wc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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