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과학대 ‘온마을 사랑채’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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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학교(총장 김영도)는 지난달 29일 지역사회 통합돌봄 식사 서비스 지원센터인 ‘온마을 사랑채 초읍점’을 개소했다.

온마을 사랑채는 보건복지부의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의 일환으로 노인 등 통합돌봄 대상자에게 맞춤형 식사와 영양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급식시설이다. 소득 수준에 따라 월 4만~10만 원 수준의 개인부담금이 있다. 도란도란하우스 2층에 새롭게 터를 잡아 문을 연 온마을 사랑채 초읍점은 200인분 이상을 동시 제공하는 조리 설비와 18석 규모의 테이블과 영양상담실 등 시설을 갖췄다.

운영은 동의과학대 학교 기업 '지역사회통합돌봄식사서비스지원센터'와 ㈜푸드머스가 맡는다. 김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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