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창선 양지건설 회장,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원창선(왼쪽 세 번째) (주)양지건설 회장이 지난 18일 부산사랑의열매(회장 최금식) 사무실에서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입회했다. 원 회장은 부산지역의 249번째 아너 회원으로 입회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일에 동참했다.
가입식에는 원 회장과 부인 노정옥(맨 오른쪽) 씨, 지인 문종술(맨 왼쪽) 법무법인MK대표변호사, 최금식(왼쪽 두 번째) 부산사랑의열매 회장이 참석했다.
원 회장은 “어린 시절 고향인 거제에서 배고픔을 겪으며 살았으며, 학창시절에도 어렵게 공부했고, 사업 진행 중에도 많은 부침이 있었지만 그 시련을 극복하고 이제야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볼 수 있어 행복하다”고 가입소감을 밝혔다.
최 회장은 “원 회장님의 아너 소사이어티 입회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기부자님의 소중한 성금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잘 나눌 것”이라고 말했다. 김상훈 기자 nea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