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분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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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의 에릭 다이어가 2일(한국시간) 영국 미들즈브러의 리버사이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들즈브러와 2021-2022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5라운드(16강전)에서 연장 후반 결승골을 허용한 뒤 땅을 치며 안타까워하고 있다. 잉글랜드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1부 팀인 토트넘은 2부리그 팀인 미들즈브러에 0-1로 졌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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