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지·이원빈 교수, 영암학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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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언어과학회(회장 김재윤)는 최근 열린 2022년 겨울학술대회에서 강은지 부산대 교수와 이원빈 대전대 교수를 제8회 영암학술상 공동 수상자로 선정해 상을 수여했다. 이들은 그동안 우수 논문 발표와 학술 발전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았다.

한국언어과학회는 1993년 한국언어학회 동남지회로 출발해 2000년 전국 학회로 발전했다. 영암학술상은 부산대 영어영문학과 안동환 명예교수가 한국언어과학회 발전을 위해 2014년 8월에 제정했으며, 매년 언어학 연구와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최학림 선임기자 the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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