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이 궁금하다] 쿠쿠 ‘트윈프레셔 마스터셰프’
‘오픈쿠킹’ 기능 장착 디자인은 모던·심플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외식 대신 집에서 밥을 해 먹는 빈도가 증가하며 ‘집밥’이 하나의 주요한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로 자리를 잡았다.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 집밥을 더욱 맛있게 요리해 즐기는 방법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면서 밥은 물론 다양한 요리까지 조리할 수 있는 전기밥솥의 매출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쿠쿠전자 IH 압력밥솥 ‘트윈프레셔’는 쿠쿠만의 압도적이고 탁월한 기술력을 잘 보여주는 제품이다. 국내 최초로 두 가지 압력을 제어할 수 있는 트윈프레셔 기능을 밥솥에 탑재해 한 대의 밥솥에서 초고압 또는 고화력 IH 무압으로 밥을 지을 수 있다. 초고압으로 밥을 지으면 압력밥솥 특유의 차지고 쫀득한 밥맛을 낼 수 있다. 고화력 IH 무압으로 밥을 지으면 촉촉하고 고슬고슬한 식감으로 김밥, 덮밥, 초밥, 볶음밥, 비빔밥 등을 조리할 때 그 맛을 극대화할 수 있다.
대표 제품 ‘트윈프레셔 마스터셰프’(사진)는 모던하고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가전 구매 시 인테리어 요소까지 중시되는 최근의 구매 트렌드에 부합, 주방 분위기를 더욱 화사하게 만들어 주는 아이템이다. 트윈프레셔의 멀티쿠커 기능을 한층 더 발전시킨 ‘오픈쿠킹’ 기능도 적용했다. 무압 취사 도중 밥솥의 뚜껑을 열고 재료를 넣고 조리할 수 있어 나물밥이나 이유식, 죽 등 재료별로 시차를 두고 넣어야 하는 요리에 제격이다. 바쁜 일상을 보내는 맞벌이 부부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더욱더 빠르게 조리하고 향상된 식감과 맛까지 즐길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60가지 이상의 레시피와 함께 다양한 요리가 가능한 멀티쿠커로 사용할 수 있어, 고품질의 밥과 다양한 요리까지 한 대의 밥솥으로 만들 수 있다.
쿠쿠전자 관계자는 “최근 재택이 늘어나면서 밥은 물론 각종 요리까지 손쉽고 맛있게 만들 수 있는 쿠쿠 트윈프레셔 마스터셰프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면서 “40여 년간 소비자의 집밥을 책임져 온 쿠쿠는 앞으로도 혁신기술을 담은 밥솥으로 건강하고 맛있는 집밥 문화 선도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황상욱 기자 ey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