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구단주 신동빈, 2497일만에 사직구장 방문
‘부산월드엑스포’ 유치 기원
신동빈 회장, 롯데 행사 참석
13일 행사에 참가한 신동빈 롯데 회장 겸 롯데 자이언츠 구단주(왼쪽 두 번째)와 가수 비(왼쪽 세 번째). 롯데 자이언츠 제공
신동빈(67) 롯데그룹 회장 겸 롯데 자이언츠 구단주가 13일 부산 사직구장을 방문한다. 신 회장의 사직구장 방문은 2497일 만이다.
신 회장은 13일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2030 부산월드엑스포 유치 기원 행사인 ‘FLY TO WORLD EXPO(플라이 투 월드 엑스포)’에 참가한다. 신 회장은 롯데 그룹의 2030 부산월드엑스포 유치를 위해 힘을 보태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
13일 사직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 앞서 열린 2030 부산월드엑스포 유치 기원 ‘FLY TO WORLD EXPO’ 행사에서 엑스포 유치 기원 패치 전달식이 진행되고 있다. 김한수 기자
신 회장의 사직구장 방문은 2015년 9월 11일 이후 약 7년 만이다. 앞서 신 회장은 지난해 4월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의 원정 경기를 관람했으나, 사직구장에서 롯데 경기를 지켜보는 것은 7년 만이다.
이날 롯데 선수단은 부산이 새겨진 동백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치른다. 경기 전 특별 시구자로는 가수 비(정지훈)이 나서며, 이대호가 시타를 맡는다. 이밖에도 사직구장에서는 부산 월드엑스포 유치를 위한 다양한 행사가 마련될 예정이다.
김한수 기자 hangang@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