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이 명절음식 나눔 ‘행복을 정(情)하는 감천 캠프’ 진행
(사)사하구자원봉사센터 감천자원봉사캠프
(사)사하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황명옥) 감천문화마을 자원봉사캠프(캠프장 김인상)는 지난 9월 4일 일요일 감천 왕국회관에서 관내 홀몸 어르신을 위한 ‘행복을 정(情)하는 감천 캠프’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행복을 정(情)하는 감천 캠프’는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어르신들과 함께 명절 음식을 나누고 이웃의 정을 나누는 감천 자원봉사캠프 프로그램으로 10명의 캠프지기들이 아침 일찍부터 6가지의 모듬전 120인분을 만들고 송편과 함께 다회용기에 담아 감천동 22곳의 경로당과 홀몸 어르신 36분께 각각 전달하였다.
김인상 캠프장은 “감천 자원봉사캠프는 항상 우리 지역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게 함께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명절 음식을 받고 올 추석이 행복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예빈 부산닷컴 기자 kyb8557@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