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림1동 자원봉사캠프, 한글날 기념 공예 체험수업
사하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황명옥) 장림1동 자원봉사캠프(캠프장 권효연)는 6일 보림행복센터에서 ‘한글날 기념 공예 체험수업’으로 한글 쿠키와 한글 책자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날 수업은 다문화가정 아동들이 한글체험을 통해 우리말의 소중함을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사하구자원봉사센터는 장림1동과 연계해 다문화한부모가정 아동 대상 야간돌봄 및 귀가 지원활동, 대학생 멘토링 활동 등 안녕한 지역 공동체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김예빈 부산닷컴 기자 kyb8557@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