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미, 버지니아주 월마트서 총격…"사망자 10명 안팎"

김은지 부산닷컴 기자 sksdmswl807@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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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추수감사절 연휴를 앞둔 22일(현지시간) 총격이 발생한 미국 버지니아주 체서피크의 월마트 매장에 경찰이 출동한 모습. 현지 경찰은 이날 밤 한 괴한이 직원 등에 총격을 가해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미국 추수감사절 연휴를 앞둔 22일(현지시간) 총격이 발생한 미국 버지니아주 체서피크의 월마트 매장에 경찰이 출동한 모습. 현지 경찰은 이날 밤 한 괴한이 직원 등에 총격을 가해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미국 동부 버지니아주의 월마트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다수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23일(현지 시간) 미국 CBS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12분께 버지니아주 도시 체서피크에 위치한 월마트 매장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일어났다.

체서피크 경찰의 레오 코신스키 대변인은 "정확한 사망자와 부상자 숫자는 확인 중"이라면서도 "사망자 수는 10명 미만인 것으로 현재 파악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총격을 가한 것으로 추정되는 용의자가 현장에서 사망했으며, 현재까지 단독 범행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은지 부산닷컴 기자 sksdmswl807@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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