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크랩, 딸기 등 상품군 반값 할인 등 혜택

메가마트는 12월 1일 단 하루 인기 상품군 ​전 품목 반값 할인과 생필품∙시즌 상품을 최대 50% 할인 등으로 선보이는 ‘원데이 세일’ 행사를 실시한다. 메가마트 제공

메가마트가 연말을 앞두고 장바구니 물가 완화를 위해 12월 1일 단 하루 다양한 파격 할인 상품과 고객 혜택을 제공하는 ‘원데이 세일’을 진행한다.

메가마트는 이날 인기 상품군 반값 할인과 1+1행사를 비롯해 생필품·시즌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대표 상품으로 킹크랩, 딸기, 생대구 등 주요 식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고 더불어 해당 상품 구매 금액의10% 포인트 추가 적립도 제공한다.

또 섬유유연제, 켈로그 시리얼 전 품목, 어묵, 도시락 김, 키친 타올 등 인기 카테고리 전 품목 1+1 행사와 냉동 군만두·핫도그 전 품목을 반값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당일 메가마트 1000포인트를 3000원 무료 구매권으로 교환 가능하며 5만 원 이상 구매 시 12월 한 달간 사용 가능한 1만 원 할인 쿠폰 증정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앞서 메가마트는 지난달 16일부터 22일까지 창립 47주년 행사로 인기 상품 반값 할인 행사를 통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0%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고 밝혔다.

메가마트 관계자는 “연말의 시작을 알리는 12월 1일을 맞아 장바구니 인기 생필품과 시즌 상품 등 다양한 특가 상품을 준비했으며 매월 1일 ‘원데이 세일’을 통해 파격적인 가격 할인 혜택을 지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성현 기자 kksh@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