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구치소, 교정협의회 후원 음악회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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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구치소(소장 박수연)는 7일 연말연시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교정협의회(회장 양진웅)의 후원으로 부산구치소를 방문하는 수용자 가족들에게 따뜻한 커피와 쿠키 등 다과를 제공하며 악기를 연주하는 음악회 행사를 가졌다.

 교정위원들은 음악회에 앞서 민원실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한 후 점등식을 개최하여 접견 등을 위해 부산구치소를 찾은 수용자 가족들에게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끼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현재 부산구치소 교정협의회는 수용자 미성년 자녀돕기, 사랑의 멘토링데이, 소년수용자 독서지도, 무연고자 영치금지원, 수용자 집중인성교육 등 다양한 곳에서 수용자 교정, 교화를 위한 봉사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양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음악회와 반짝이는 트리를 보면서 수용자 가족들이 사회의 훈훈한 정을 느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박 소장은 “연말마다 수용자 가족에게 따뜻한 관심을 기울여 주는 교정위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수용자 가족이 부산구치소를 방문하면서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끼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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