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롯데호텔, 사랑의 단팥빵 전달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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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롯데호텔(대표이사 서정곤)은 최근 ‘사랑의 단팥빵 1000개’를 부산진구 당감동에 소재한 에이스지역아동센터에서 전달했다.

부산롯데호텔 서정곤 대표이사, 이동주 총지배인, 임재연 노조위원장, 김봉곤 총주방장, 샤롯데 봉사단 등 11명이 참석해 사랑의 단팥빵 1000개와 식자재 등 다양한 물품을 전달하며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했다.

부산롯데호텔은 2016년부터 매년 지속적으로 부산지역 이웃에게 호텔 베이커리 델리카한스의 인기 상품인 단팥빵을 전달하는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올해 6번째를 맞이하며 호텔을 방문하시는 고객들의 관심과 참여로 1000개의 단팥빵을 전달할 수 있었다.

‘사랑의 단팥빵’ 나눔 행사는 지난달 18일부터 이달 11일까지 1층 델리카한스에서 단팥빵을 구매하시는 고객님들과 함께 준비됐다. 단팥빵을 구매한 고객이 인증 보드판에 스티커를 부착하면 판매된 단팥빵의 총 수량만큼 부산지역 이웃에게 단팥빵을 전달하는 매칭펀드 행사이다.

부드러운 반죽 속에 달지 않게 직접 조린 단팥 소를 꽉 채워 넣은 ‘사랑의 단팥빵’은 오픈부터 지금까지 고객에게 변함없이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다.

서 대표이사는 “델리카한스의 시그니처 메뉴를 애정하시는 고객님들의 응원으로 사랑의 단팥빵 나눔 행사가 올해로 6회를 맞이했다”며 “지속적으로 나눔경영을 실천하기위해 호텔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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