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철도 999’ 일본 만화가 별세
1980년대 TV 만화로 큰 인기를 끌었던 일본 만화 ‘은하철도 999’의 원작 만화가 마쓰모토 레이지가 지난 13일 숨을 거뒀다. 향년 85세.
교도통신 등 일본 매체들은 20일 ‘은하철도999’, ‘천년여왕’, ‘우주해적캡틴 하록’, ‘우주전함 야마토’의 원작자인 마쓰모토 레이지 씨가 급성 심부전으로 숨졌다고 보도했다.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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