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구청, 복지사각지대 발굴 합동회의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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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구청(구청장 최진봉)은 최근 행복비추미 준사례 관리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동 회의’를 개최했다.

중구의 중요한 인적안전망인 준사례관리자들이 동별 특성에 맞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 계획을 직접 세운 후 3월부터 10월까지 동별로 발굴 활동을 펼칠 계획으로, 중구청과 중구종합사회복지관은 멘토 역할을 한다.

최진봉 구청장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앞장서서 도와주는 준사례 관리자들이 주체가 돼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방법을 고민하는 등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에 더욱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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