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 ‘절주·금연 서포터즈’ 발대식

변현철 기자 byunhc@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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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본부장 장수목)는 지난 27일 지역본부 대강당에서 ‘절주·금연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하고 올바른 음주문화 정착과 금연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건강보험 서포터즈는 2014년에 시작돼 10년째 760명이 활동하고 있다. 2023년 ‘절주·금연 서포터즈’는 부울경 지역 대학생 80명으로 구성돼 세대별 눈높이에 맞는 SNS 활동과 지역행사를 활용, 절주·금연 홍보와 국민에게 유익한 건강보험 서비스 안내 등의 홍보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또 이날 올바른 음주문화와 흡연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지역본부 일대에서 절주·금연 캠페인과 금연치료 지원사업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장수목 본부장은 “절주·금연 서포터즈 운영을 통해 금연과 올바른 음주문화 정착, 국민 분위기 확산에 앞장서고 적극적인 홍보로 공단에서 제공하는 각종 서비스를 보다 많은 국민들이 이용해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건강지킴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변현철 기자 byunhc@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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