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세 국가원로회의 부산공동의장, 원로회의 공로상 수상
조금세(가운데) 국가원로회의 부산공동의장은 30일 서울 영등포구 공군회관에서 열린 국가원로회의 전국총회에서 국가원로회의 공로상을 받았다.
조 의장은 코로나 19의 장기화 속에서도 2021년 국가원로회의 부산시 원로회의를 창립했고 조기에 부산 지역 사회의 원로 단체로서 위상을 확립하는데 지대한 공로로 수상했다.
국가원로회의는 입법, 사법부와 국무총리, 군장성, 종교계, 언론사, 독립 운동 단체 지도자와 시민 단체 대표 등 33인 등 모여 1991년 3・1 독립 선언의 성지인 서울 탑골공원에서 제2의 3・1운동 정신으로 새로운 정풍 운동을 전개하고 도덕 국가 건설과 튼튼한 안보를 바탕으로 한 남북 자유 평화 통일을 이룩하기 위해 출범했다.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