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산업 김경조 대표, 초록우산 아동보호캠페인 1000만 원 후원금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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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산업 김경조 대표이사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노희헌)가 진행하는 2023 아동보호캠페인에 지난달 25일 1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부산 강서구에 위치한 경성산업은 자동차·전자·항공·철도·선박·원자력 등에 사용되는 제품 관련 연마재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2016년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결연 사업을 통해 인연을 맺고 있다.

이번 후원금은 부산시청, 부산경찰청, 부산시교육청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함께하는 아동보호캠페인을 통해 학대·범죄 피해 아동의 자립과 회복을 위해 사용 될 예정이다.

김경조 대표는 “아이들을 안전하게 지키는 것은 어른들의 몫이기에 우리 모두의 관심과 지지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시키는 기업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2023 아동보호캠페인 ‘Face for Child’는 아동 보호 및 지원을 위해 100인의 행동하는 어른들의 참여를 촉구하고 있으며, 캠페인 참여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를 통해 가능하다.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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