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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3 (수)
부산시어린이집연합회, 초록우산 범죄 피해 위기 아동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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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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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박기남)는 최근 부산의 범죄 피해 위기 아동을 지원하는 ‘Face for Child' 후원금 500만 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장 노희헌)를 통해 후원했다.
‘Face for Child'로 후원된 이번 후원금은 학대와 범죄 피해 아동의 자립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박 회장은 “최근 일어난 스쿨존 사고, 늘어나는 마약, 출산 등록이 되지 않은 유령 아동 등 태어나자마자 너무 나도 많은 위협을 받고 있다. 안전이 보장되지 않는다면 어떠한 지원 사업도 무용지물이기에, 부산의 모든 아동이 안전하게 일상을 누리도록 함께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산시어린이집연합회는 부산의 아동의 복지 향상을 위해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저소득가정 마더박스 지원사업’에 함께 하고 있다.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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