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청소년 포상제 포상 담당관 간담회

강성할 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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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이조경)는 30일 청소년 포상제 포상 담당관 간담회를 가졌다.

청소년 포상제(이하 포상제)를 운영하는 포상센터의 포상 담당관과 부산포상운영사무국 포상 감독관이 함께한 간담회는 부산 지역 포상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간담회는 포상제를 둘러싼 현안을 논의하고 각 포상센터의 활동을 공유하는 등 포상 지도자 간 상호 협력 및 교류의 시간으로 구성됐다.

2024년 청소년포상제를 운영하는 포상센터는 구덕청소년수련관, 부산광역시양정청소년수련관, 부산광역시함지골청소년수련관, 부산진구 가야 청소년센터, 부산진구 전포 청소년센터, 북구소년문화의집, 사상구청소년수련관, 수영구청소년문화의집, 중구청소년문화의집으로 9개소이다. 청소년포상제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 및 학부모는 부산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이조경 센터장은 “청소년이 스스로 정한 목표를 성취하는 자기 성장 프로그램인 청소년 포상제가 더욱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포상센터와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성할 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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