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외대, ‘2024년 조철현의 찾아가는 무형유한 문화재 공연’ 성료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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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외국어대학교(총장 장순흥)는 지난달 30일 교내 중강당에서 국가무형유산 제45호 대금산조 인간문화재조철현 선생과 제자들의 ‘찾아가는 국가무형유산 문화재공연’을 성료했다고 9일 밝혔다.


(사)한국금아대금산조보존협회에서 주관한 이번 공연은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 한국문화재재단의 후원, 부산외대 국제학부와 만오지역협력원의 협력으로 진행되었으며 150여 명의 유학생과 재학생들을 참석하였다.


부산외대 권오경 부총장의 축사로 시작된 공연에서는 조철현 선생과 제자들의 뛰어난 대금 연주와 유학생들의 K-팝 댄스 등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였으며 특히 성인학습자들과 함께 부르는 아리랑은 공연에 참석한 모두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대금산조 인간문화재 조철현 선생은 “20년 넘게 전 세계 곳곳에서 ‘찾아가는 무형유산’ 공연을 이어오고 있는데 부산외대에서 각국 유학생들에게 우리국악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준 부산외대 측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부산외대 글로벌문화비즈니스전공 유첸 교수는 “조철현 선생님께서는 지난번에도 국악을 알리기 위해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대금 연주법에 관한 특강을 진행해 주신 적이 있다.”며 “이번 공연을 계기로 앞으로도 문화재를 부산외대 각국 학생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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