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해보건대학교, 2025 대입진학박람회 성황리 마무리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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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는 6월 8~9일 울산광역시교육청 주최 「2025 대입진학박람회」에 참가하였다고 밝혔다.

울산 고등학생의 대학 진학 탐색과 학부모, 선생님들의 지도방안을 지원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춘해보건대를 비롯한 전국 91개 대학이 참가하였고, 1만여명의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보건의료특성화대학인 춘해보건대 부스에는 최신 대입 정보를 얻으려는 수많은 학생들로 북적였으며, 학생들은 상담 교수와 1대 1 상담을 통해 본인이 원하는 학과의 전망과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받았다.

특히, 6월 9일에 교육청 대강당에서 진행된 대입설명회에 수많은 수험생과 학부모가 참석하여 간호학과를 비롯한 보건 분야에 특성화된 학과의 소개와 입시전략에 대한 질의응답이 이루어졌다.

입시 상담을 받은 한 수험생은 “고3이 되어 진로를 결정하였으나 어떻게 입시전략을 세워야할지 막막했는데 상담교수님과 개별 면담을 통해 입학전형 활용법, 면접 준비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나니 자신감이 생겨 입시 부담감이 많이 줄었다. 입시설명회도 들으니 춘해보건대학교의 특화된 장점을 알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는 소감을 밝혔다.

전은숙 입학처장은 “56년 전통의 보건의료 특성화대학인 우리대학은 올해 간호학과가 16명, 방사선과가 4명이 증원, 해외 현장학습, 어학연수 등 다채로운 학생 지원 프로그램이 있어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킨 것으로 보여진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수험생, 학부모님께 많은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춘해보건대는 9월 수시 1차 모집 원서접수까지 고교방문홍보와 입시설명회 등을 통해 입시홍보활동을 계속해나갈 계획이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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