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 부산진구지회 사업성과 보고대회

강성할 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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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 부산진구지회(지회장 노학양)는 6일 부산진구청 다복실에서 2024년 사업성과 보고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진구 김영욱 구청장, 박현철 구의회 의장, 박희용·이대석·배영숙·김재운·문영미 의원과 김재수 지회 역대 회장, 지부 윤방원 사무처장, 지회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2014년 사업 영상보고를 시작으로 감사패 전달, 유공 회원 표창, 노학양 지회장 대회사, 윤방원 시지부 사무처장 격려사, 박현철 구의회의장·박희용 시의원 등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장관상은 남영옥 씨가, 총재표창은 최경란, 손유진, 장혜숙 씨가 받았다. 시지부회장상은 김수임, 정순희, 이규형, 전우열 씨가, 부산진구청장상은 박홍관, 장필자, 허영생, 이정숙, 강용웅 씨가 수상했다.

또 국회의원(갑)상은 김명자, 김금숙, 신민정, 김정분, 김복순 씨가, 국회의원(을)상은 김태은, 강순례, 이영일, 배두리, 윤수균 씨가 받았다.

부산진구의회의장상은 안상희, 이영애, 김금자, 김남순, 강수연 씨가, 부산진경찰서장상은 임태완, 서순덕, 정회대 씨가, 지회장상은 이준섭, 이명자, 박분순, 김성배, 고동위 씨가, 위원장협의회장상은 강오남, 최창수, 황옥희, 이주영, 김민성 씨가 받았다.

노학양 지회장은 “올해는 부산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 입법 촉구, 서명 운동, 회원 한마음 단합대회, 광복절 나라사랑 태극기달기 운동 등 다양한 지회 활동은 큰 자랑이 됐다”며 “한국자유총연맹의 목표인 대한민국의 국가 정체성과 안보관을 확립하고 자유민주주의를 수호 발전시키는데 앞장서는 연맹인이 돼 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강성할 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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