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외대 중국학부, 타이난대 축제 참가하며 한국문화 알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부산외대·대만 국립타이난대 교류회에서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외대 제공 부산외대·대만 국립타이난대 교류회에서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외대 제공

부산외국어대학교(총장 장순흥) 중국학부는 지난 13일부터 나흘간 대만 국립타이난대학교 축제에 참여해 한국문화를 알리는 데 앞장섰다고 24일 밝혔다.

부산외대는 현지 부스에서 한복 체험, 떡볶이 시식, 전통놀이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현지 학생들과 활발히 교류했으며 특히 K-POP과 K-드라마를 소개하며 현지 학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부산외대 학생들은 현지 학생들의 높은 한국 문화 이해도에 놀라움을 표하며, 한국 문화를 알리는 데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다는 의지를 보였다.

부산외대 이효영 중국학부장은 "이번 축제 참가는 우리 대학과 한국 문화를 대만에 알리는 소중한 기회였다"라며 "학생들이 자신감을 얻고, 문화적 자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체결된 양교 학술 교류 협정에 따른 첫 번째 교류 프로그램으로 내년 2월에는 타이난대학 학생 4명이 부산외대 교환학생으로 파견될 예정이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