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금공, 인공지능 전담부서 신설

이현정 기자 yourfoot@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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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과제 연계 조직개편 단행
AI로 주택 계약 전 위험도 확인

한국주택금융공사 제공 한국주택금융공사 제공

한국주택금융공사가 국정과제와 연계한 중점 전략과제를 선정하고 이를 실행하기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고객 서비스 혁신을 위한 인공지능(AI) 전담부서 신설에 따라 앞으로는 주택 임차계약 전 위험요소를 주금공의 AI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주금공은 인공지능 전담부서 신설, 안전 최우선 정책에 대한 경영진의 의지를 반영한 조직개편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공사는 앞서 국정과제와 연계한 전략과제로 △공공기관 인공지능(AI) 선도 △그린성장 주도 △생애주기 맞춤형 포용금융 지원을 선정했다. 각각은 정부 국정과제인 △AI 3대 강국 도약 △기후위기 대응과 지속가능한 에너지 전환 △활력이 넘치는 민생경제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공사는 AI를 활용한 국민 체감형 주택금융 서비스를 발굴하고 친환경 주택공급 활성화를 지원하며, 정부의 민생안정과 주거복지 강화 정책 지원 등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탄소중립과 녹색성장 정책을 지원하기 위한 그린본드도 확대하고 친환경 주택의 공급과 구입, 개량 지원에도 적극 나선다.

특히 공사는 금융기관 최초로 업무망 내 이용 가능한 지피티(GPT)를 자체개발한 노하우를 살려, 주택 임차 계약 전 위험요소를 미리 확인할 수 있는 AI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 AI는 인근 시세와 실제 거래 사례 등을 안내하고 사전 위험을 진단해주는 시스템을 갖출 예정이다.

김경환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은 “이번 전략과제 선정과 조직개편으로 정부 국정과제 실현을 위한 토대를 갖췄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정부의 민생경제 활성화와 기후위기 대응 정책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현정 기자 yourfoot@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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