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델타 1·3·8블럭 사업 25개 건설업체 참가 의향

안준영 기자 jyou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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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전경. 부산일보DB 부산도시공사 전경. 부산일보DB

부산 강서구 에코델타시티 1·3·8블록, 총 사업비 1조 3300억 원 규모로 아파트 단지를 건립하는 조성 사업에 25개 업체가 참여 의지를 드러냈다.

부산도시공사는 에코델타시티 1·3·8블록 민간 참여 공공 분양주택 건립사업에 대한 참가의향서를 접수했고, 여기에 25개 건설업체가 참가의향서를 냈다고 7일 밝혔다. 지역 업체 21곳과 타 지역 업체 4곳이다.

에코델타시티 1블록에는 지역 업체 6곳과 타 지역 업체 3곳이 참가의향서를 냈다. 1블록은 대지 면적 7만 4252㎡에 아파트 1316세대를 짓는 사업으로 사업비는 5925억 원이다.

3만 2230㎡에 460세대를 조성하는 3블록 사업(사업비 2313억 원)에는 지역 업체 10곳이 참가의향서를 냈다. 이 블록은 규모가 비교적 작아 입찰 대상을 부산 지역 업체로 제한했다.

8블록 조성 사업에는 지역 업체 5곳과 타 지역 업체 1곳이 참가 의지를 드러냈다. 만일 경쟁 입찰 구도가 형성되지 않으면 부산도시공사는 재공고를 내야 한다. 8블록은 6만 9582㎡에 1158세대를 조성하며 사업비는 5120억 원이다.

민간사업자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참가의향서에 이어 보다 구체적인 사업신청 확약서를 내야 한다. 이를 통해 어떤 형태의 컨소시엄이 구성되는지, 경쟁 또는 단독 입찰인지 등을 파악할 수 있다. 부산도시공사는 오는 20일까지 사업신청 확약서를 제출 받을 계획이다.



안준영 기자 jyou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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