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N문화재단·넥센월석문화재단 ‘설 이웃사랑 쌀 나눔·장학금 전달식’
KNN문화재단·넥센월석문화재단(이사장 강병중)은 지난 4일 부산상공회의소 2층 상의홀에서 부산·경남 지역 복지관과 고교생을 대상으로 4억 3000만 원 상당의 ‘설 맞이 이웃사랑 쌀 나눔 및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KNN문화재단·넥센월석문화재단은 이날 전달식에서 부산·경남 38개 복지관을 통해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 및 장애인 가정 등 소외계층에 10㎏짜리 쌀 1만667포(3억 2000만 원 상당)를 전달하고, 가정 형편이 어려운 고교생 110명에게 1인당 100만 원씩 총 1억 10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KNN문화재단·넥센월석문화재단은 매년 설 명절을 맞아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와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해왔다. 올해 설 맞이 기부는 지난해 설보다 쌀 나눔 2000만 원, 장학금 1000만 원 등 모두 3000만 원이 증액된 것이다.
강병중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갓 찧은 햅쌀로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장학생들은 긍정적인 마인드로 열심히 노력해서 꿈을 실현하고, 미래 사회를 밝고 희망차게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행사에 참석한 양재생 부산상의 회장은 축사를 통해 “서민경제가 어려워지고 있어 이웃에 대한 따뜻한 정과 도움을 줄 수 있는 나눔 문화가 자꾸 확산돼 지역사회를 건강하고 더 잘 되게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변현철 기자 byunhc@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