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대학교, 개도국 우수학생 선발, 국제농업 교육 확대키로
전북국제협력진흥원과 업무협약 체결
한농대 현재 라오스 등 유학생 7명 교육
유학생 선발과 역량강화 등에 협력 추진
이주명 한농대 총장(왼쪽)과 김기수 전북국제협력진흥원 원장이 업무협약 체결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농대 제공
한국농수산대학교(한농대)가 개발도상국의 우수한 학생을 선발해 한농대에서 교육을 받도록 하고, 국제농업 교육 사업도 확대해나가기로 했다.
한국농수산대학교는 3월 9일 오전 한농대 본관에서 전북국제협력진흥원과 국제농업교육 협력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농대와 진흥원은 업무협약을 계기로 국제농업교육 협력, 한농대 외국인 유학생 교육 등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개발도상국 우수 학생 선발을 위한 협력 △개발도상국 유학생 교육 및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 △국제농업교육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 △기타 양 기관의 국제농업교육 강화를 위한 업무 수행 등을 담았다.
한편, 한농대는 2024년부터 개발도상국의 유학생을 선발해 교육하고 있다. 현재는 라오스 베트남 탄자니아 케냐 등의 유학생 7명이 교육을 받고 있다. 한농대에서는 개발도상국 유학생 선발, 교육 및 역량강화 등을 위해 진흥원과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농대 이주명 총장은 “양 기관은 개발도상국의 우수 학생 선발과 교육 등 국제농업교육 사업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번 협약이 양 기관의 국제농업교육 사업 추진 및 역량 강화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김덕준 기자 casiopea@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