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소식] 장마철 대비 재생에너지 시설 안전점검 外

송현수 기자 song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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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화영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이 장마철에 대비한 재생에너지 시설 배수로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전기안전공사 제공 남화영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이 장마철에 대비한 재생에너지 시설 배수로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전기안전공사 제공

◆전기안전공사, 장마철 대비 재생에너지 시설 안전점검

태양광발전소 현장 찾아 부지·구조물 안전관리 실태 점검

한국전기안전공사가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재생에너지 관련 시설의 안전 확보를 위해 태양광발전소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19일 전기안전공사에 따르면 이번 안전점검은 지난 18일 남화영 사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진행했으며, 전북 남원시와 전냠 화순군 소재 태양광발전소 등 2곳을 차례로 점검했다.

이번 현장점검에서 남화영 사장은 △장마철 대비 발전소 부지 및 구조물 안전관리 실태 △집중호우·태풍 등 풍수해에 대비한 배수·사면 관리 실태 △기존 풍수해 피해 복구시설의 운영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특히 산지나 경사지에 설치된 태양광발전 설비는 집중호우 시 토사 유출과 지반 약화로 인한 구조물 손상 등의 위험에 노출될 수 있어, 장마철을 앞두고 사전 점검과 예방적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또한, 풍수해로 인한 설비 피해가 발생했을 때는 전기안전종합정보시스템을 활용한 신속한 신고가 피해 현황 파악과 대응체계 가동의 출발점이 되는 만큼, 발전사업자에게 신고 절차를 안내하고 제도의 적극적인 이행을 당부하기도 했다.

남화영 사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집중호우와 태풍의 강도가 갈수록 거세지고 있는 상황에서 배수로 정비 등 장마철을 앞둔 선제적 안전점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재생에너지 시설이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에너지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다고 말했다.

전기안전공사는 장마철 풍수해에 대비해 비상근무 등 대응시스템을 구축하고 재해 취약시설에 대한 집중 관리와 24시간 상황관리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전기안전공사는 현장 점검을 통해 발견된 위험요소에 대해서는 신속한 보완 조치를 권고하고, 발전사업자와의 협력을 통해 재생에너지 시설의 안전관리 수준을 한층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국전기안전공사 건물 전경. 전기안전공사 제공 한국전기안전공사 건물 전경. 전기안전공사 제공

◆전기안전공사, ‘혁신도시 상생대상’ 공공기관 최우수상

상생지수 측정 결과, 95개 이전기관 중 ‘협력’ 지수 최고점

한국전기안전공사가 ‘혁신도시 상생대상’ 공공기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전기안전공사는 상생지수 측정 결과, 95개 이전기관 중 ‘협력’ 지수 최고점을 받았다.

전기안전공사(사장 남화영)는 지난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1회 혁신도시 상생대상’ 시상식에서 혁신도시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민간 연구기관인 혁신도시정책연구원(원장 이민원)과 국회 송기헌 의원실(더불어민주당)이 주최하고 지방신문협의회가 함께 주관한 이날 행사는 제2차 공공기관 이전을 앞두고 혁신도시별 발전 현황을 공론화하기 위해 올해 처음 마련한 행사다.

전북혁신도시를 비롯한 전국 10개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성장, 활력, 협력 등 3개 분야에 대한 분석을 바탕으로 상생지수를 측정하고 이를 통해 각 혁신도시의 협력 성과와 성장 수준을 비교해 평가했다.

평가 결과, 전기안전공사는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95곳 가운데 지표 배점이 가장 큰 ‘협력’ 지수에서 전체 최고점을 얻으며, 종합 2위의 순위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전기안전공사는 2014년 6월 전북혁신도시 이전 후, 지역 경제와 문화 발전을 위해 앞선 노력을 펼쳐 왔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발달장애인으로 구성해 운영 중인 유니버셜 안전예술단 교육사업이다. 2020년 창단해 어린이 등 취약계층 안전 교육과 지역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 6년간 연인원 82명의 장애인을 채용해 121회에 이르는 뮤지컬 공연 활동을 통해 8400여 명의 지역 어린이들에게 전기 안전 교육의 중요성을 알렸다.

2021년부터 시작한 자립준비청년 지원을 위한 ‘드림온(Dream On) 프로젝트’ 사업도 공사가 앞서 열어나간 지역상생을 위한 공헌 사업이다. 아동보호시설이나 위탁가정의 보호를 받다가 만 18세가 되어 사회에 홀로 나서야만 하는 청년들에게 생활안정과 정서적인 멘토링 상담은 물론, 진로 탐색과 취업 기회 제공까지 ‘자립’을 위한 모든 지원을 펼쳐 나가고 있다. 특히, 올해는 혁신도시 문화 활성화를 위한 노력에 더 큰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우리동네 ESG문화교실’이라는 이름으로 홀몸 어르신을 위한 노래교실을 비롯해 △방과후 어린이 안전 교실 △임산부 대상의 친환경 생활제품 만들기 교실 △직장인을 위한 퇴근 후 연극공연 등 연말까지 다채로운 문화 행사들을 준비중에 있다. 이러한 노력들을 인정받아 전기안전공사는 지난해 혁신도시 활성화 유공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상을 받은데 이어, 올해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2025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도 ‘최우수 등급’ 기관으로 오른 바 있다.


전기안전공사는 지난 5일 ‘환경의 날’을 기념하는 제5회 환경교육주간에 환경교육 활성화와 국민 환경의식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단체표창을 수상했다. 단체표창 사진. 전기안전공사 제공 전기안전공사는 지난 5일 ‘환경의 날’을 기념하는 제5회 환경교육주간에 환경교육 활성화와 국민 환경의식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단체표창을 수상했다. 단체표창 사진. 전기안전공사 제공

◆전기안전공사, 기후부장관 단체표창…환경·안전 통합교육 성과 인정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지난 5일 ‘환경의 날’을 기념하는 제5회 환경교육주간에 환경교육 활성화와 국민 환경의식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단체표창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전기안전공사는 전국 사업소 대상 찾아가는 안전패트롤 및 다양한 형태의 안전교육 체계를 확대하는 등 근로자의 행동 변화를 이끌었으며, 사옥 시설점검을 통해 유해요인 700여 건을 발굴·개선하는 선순환 관리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해 전기업계 종사자의 작업환경 개선 및 환경·안전교육 문화 확산에도 앞장서 왔다.'

최근 전기안전공사는 △온열질환 예방물품 지원 △작업환경 개선 △특수건강검진 △유해물질 취급자 정기교육 등을 실시하며 기후환경 변화에 대응한 직원 건강증진 활동도 지속 추진해 질병성 산업재해 ‘Zero’를 달성하고 있다.

남화영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는 환경교육을 통한 인식 전환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공사는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공공기관으로서 환경교육 활성화와 환경보건 문화 확산에 적극 앞장서고, 친환경 생활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현수 기자 song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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