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가짜일 줄이기 동참”…28개 업무혁신 과제 발굴
가스안전 서비스 레벨 업 위한 업무 다이어트 추진
연간 4만 2000여 명 업무 시간 다축 기대
업무 다이어트 관련 한국가스안전공사의 ‘NEW 가스안전정보 핫라인 알림시스템’. 가스안전공사 제공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산업통상부의 '가짜일 줄이기'에 동참하며 업무 다이어트를 적극 추진하는 등 김정관 산업통상 장관 체제의 ‘산업부발(發) 가짜일 줄이기’ 성과가 산하기관에도 점차 확산하는 분위기다. 가스안전공사는 업무혁신을 위한 28개 과제를 발굴했으며, 연말까지 업무 다이어트를 계속할 경우 연간 4만 2000여 명의 업무 시간 단축이 기대된다.
가스안전공사(사장 박경국)는 산업부가 불필요한 업무 관행을 줄이기 위해 추진한 ‘가짜일 줄이기 프로젝트’에 동참하고, 전 직원이 참여하는 혁신활동의 일환으로 ‘업무 다이어트’를 추진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가스안전공사는 올해 3월부터 업무 프로세스 혁신과 비핵심 업무감축에 착수했으며, 28건의 개선과제를 발굴하는 등 업무 다이어트의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핵심성과를 보면, 행정관청과 가스 시공자, 가스 사업자 등 이해관계자 대상 필요 정보를 기존 개별부서별로 관리하던 안내 시스템을 통합한 ‘NEW 가스안전정보 핫라인 알림시스템’을 신설했다. 또 그동안 오프라인 방식으로 진행되던 방폭 분야 심사 신청을 온라인으로 전환하면서 대국민 서비스를 창출했다. 아울러 행정업무 효율화 차원에서 오픈 API를 적용해 출장 행정처리 간소화로 임직원의 업무 편의성도 대폭 상승했다.
가스안전공사 관계자는 “공사의 업무다이어트는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연간 약 4만 2000명의 업무 시간이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힌편, 산업부는 지난 4월 24일 김정관 장관 주재로 열린 ‘가짜일 줄이기 프로젝트’ 성과 점검 제2차 타운홀미팅에서 지난 5개월간 △행사 준비 간소화 △보고 효율화 △홍보 개선 △중복업무 통폐합 △외부대응 최적화 △대기성 야근 근절 등 6개 분야에서 개선 성과를 거뒀다”며 ‘가짜일 신고센터’를 통해 발굴한 24건의 개선 과제도 함께 공유했다. 주무부처의 ‘가짜일 줄이기’ 성과 사례가 산하기관으로 점차 확산하는 분위기다.
송현수 기자 songh@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