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외대, 클럽메드 이시가키 카비라와 업무협약… 해외 취업 영토 넓힌다
부산외국어대학교는 지난달 22일 일본 ‘클럽메드 이시가키 카비라’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부산외대 제공
부산외국어대학교(총장 장순흥)는 지난달 22일 일본 이시가키지마에서 글로벌 프리미엄 올-인클루시브 리조트인 ‘클럽메드 이시가키 카비라(Club Med Ishigaki Kabira)’와 학생들의 해외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기관 간 교류를 넘어 재학생과 졸업생들에게 실질적인 글로벌 커리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만큼, 클럽메드는 향후 한국인 G.O.(Gentle Organizer) 채용 시 부산외대 졸업자 및 졸업 예정자를 우선적으로 검토하기로 합의했다.
이와 함께 양 기관은 △실무 맞춤형 강의 및 교육훈련 프로그램 운영 △실습 프로그램 고도화를 위한 공동 연구 수행 △학생 취업·현장실습·위탁교육 협력 △상호 발전을 위한 홍보 활동 등 다방면에서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기로 뜻을 모았다.
부산외대 조은영 한일문화콘텐츠전공 주임교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학생들을 위한 새로운 해외 취업처를 발굴하게 되어 기쁘다”며 “해외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국제적 감각과 실무 역량을 두루 갖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외대는 ‘가장 글로벌한 대학’이라는 비전 아래 다각적인 글로벌 교육 생태계 구축을 통해 학생들이 세계 무대에서 꿈과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