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정원, 스마트공장 도입기업 투자상담회 개최…성장 가능성 검증
2026 스마트공장 IR 브릿지 프로그램 IR 데모데이 및 투자상담회에서 참가자 단체사진. 기정원 제공
중소벤처기업부 소속 공공기관인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 스마트공장을 운영하는 기업들을 초청해 투자자와의 투자상담회를 열었다.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인공지능혁신추진단은 7월 7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서울창업허브 스케일업센터에서 ‘스마트공장 IR 브릿지 프로그램 투자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스마트공장 도입·공급기업이 투자를 받을 수 있게 하고 투자자와의 교류 기회를 제공해 민간 투자유치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데모데이에는 스마트공장 IR 브릿지 프로그램 참여기업과 투자 전문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참여기업의 발표와 투자자 대상 1대1 투자 상담이 진행됐다.
참여기업들은 자사의 기술성과 사업성, 성장전략 등을 발표했으며, 투자전문가들은 시장성, 사업화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기업별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했다.
특히 투자 단계에 따라 기업을 시드(Seed) 그룹과 Pre-A 이상 그룹으로 구분해 투자자 매칭을 진행했다. 기업별로 두 차례의 1대 1 투자 상담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에는 제조 인공지능(AI), 스마트공장 솔루션, 산업안전 플랫폼, 바이오·헬스케어, 모빌리티 등 다양한 분야의 스마트공장 기업들이 참여해 혁신기술과 사업모델을 소개했으며, 투자자와의 상담을 통해 투자유치 전략을 구체화하고 후속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기정원 인공지능혁신추진단 안광현 단장은 “이번 IR 데모데이는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스마트공장 기업들이 민간 투자자와 직접 소통하며 성장 가능성을 검증받을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라고 말했다.
김덕준 기자 casiopea@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