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보건대 간호학과, 간호교육인증평가서 최고등급 ‘5년 인증’ 획득
부산 유일 보건대, 간호교육 품질·실무역량 기반 교육체계 인정받아
부산보건대 간호학과는 간호교육인증평가에서 최고등급인 ‘5년 인증’을 획득했다. 부산보건대 제공
부산보건대학교 간호학과가 한국간호교육평가원이 시행한 2026년 간호교육인증평가에서 2031년 12월까지 최고 등급인 ‘5년 인증’을 획득하며 우수한 교육 품질과 간호인재 양성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간호교육인증평가는 간호교육의 질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고 사회가 요구하는 역량을 갖춘 전문 간호사를 양성하기 위해 실시되는 국가 수준의 인증제도로 교육과정, 학생 지원, 교수 확보, 교육시설, 실습환경, 교육성과 및 지속적인 질 관리 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이번 인증을 통해 부산보건대학교 간호학과는 향후 5년간 교육의 우수성과 신뢰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부산보건대 간호학과는 학습성과 기반 교육과정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학생 중심의 교육환경과 임상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실습교육, 교육성과 분석 및 환류 체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학생들의 핵심역량 향상을 위한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과 지역사회 연계 교육을 활성화하며 변화하는 보건의료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실무형 간호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해 왔다. 이번 인증은 단순히 평가를 통과한 것을 넘어 대학의 교육 품질관리 시스템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음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재학생과 수험생에게는 신뢰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제공하는 동시에 대학의 교육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보건대 정학영 총장은 “이번 5년 인증은 대학이 추구해 온 교육혁신과 구성원 모두의 헌신이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며 “학생들이 전문성과 인성을 겸비한 간호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과 연구, 실습환경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급변하는 보건의료 환경 속에서 지역사회와 국가가 필요로 하는 창의적이고 역량 있는 간호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대학의 책무”라며 “앞으로도 교육의 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미래형 간호교육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간호학부장 윤영숙 교수는 “이번 인증은 교수진과 학생, 대학본부, 임상실습기관이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며 “학생들의 전공역량과 임상실무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교육성과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학생 중심의 교육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학부장 윤교수는 “인공지능(AI), 디지털 헬스케어, 지역사회 통합돌봄 등 미래 보건의료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교육을 강화하여 현장 적응력이 뛰어난 간호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증을 통해 부산에서 유일한 보건대학교으로 지역사회와 보건의료발전에 기여하는 미래 간호인재 양성에 박차를 다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