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 교육혁신포럼 주관… AI 시대 교육 혁신과 지역 상생 해법 제시

김지영 bbang16@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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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교육혁신포럼’ 모습. 경성대 제공 ‘2026 교육혁신포럼’ 모습. 경성대 제공

경성대학교(총장 이종근)는 지난 22일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에서 열린 ‘2026 교육혁신포럼’을 성공적으로 주관했다고 밝혔다.

KNN과 부산광역시가 공동 주최하고 경성대 글로컬대학사업단 등 주요 기관이 주관한 이번 포럼은 ‘시대를 품고, 세계를 잇다: AI 시대 교육 대전환’을 주제로 개최됐다. 행사에는 국가교육위원회를 비롯해 지자체, 지역 대학, 기업 관계자 등 각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뜻을 모았다.

이번 포럼은 인공지능(AI)이 교육과 산업 전반을 빠르게 변화시키는 상황 속에서 새로운 교육 방향을 모색하고, 지역의 경계를 넘어 대학과 지자체, 산업계가 협력할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경성대가 주도한 ‘대학과 지역사회의 상생 세션’에서는 지역 발전을 위해 대학이 수행해야 할 역할과 협력 방향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경성대 글로컬대학사업단(단장 성열문)은 ‘지평을 넓히는 K-컬처, 경계를 뛰어넘는 대학: K-MEGA’를 주제로 발표에 나서며, 부산을 글로벌 문화 중심지로 도약시키기 위한 경성대의 비전과 추진 전략을 제시했다.

이어진 라운드테이블에서는 지자체·산업계·대학 관계자들이 머리를 맞대고, AI와 K-컬처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융합형 인재 양성 방안과 대학 교육-지역 산업 간의 실질적인 연계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경성대학교는 이번 포럼을 계기로 글로컬대학사업의 성과를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K-컬처를 기반으로 대학과 지역, 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지·산·학 협력 모델을 한층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지영 bbang16@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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