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고교생 대상 전공체험 운영
동명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학과장 정미영)는 지난달 9일 덕문여자고등학교, 14일 영도여자고등학교, 15일 부산동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미디어커뮤니케이션 분야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참여형 전공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전공체험 프로그램에는 덕문여고 10여 명, 영도여고 30여 명, 부산동고 15여 명 등 총 5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영도여고는 동명대학교 교수진과 재학생들이 학교를 직접 방문해 찾아가는 전공체험을 진행했으며, 덕문여고와 부산동고 학생들은 대학 내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방송실습실을 방문해 실제 방송 제작 환경에서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정미영 교수가 직접 기획과 진행을 맡고,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재학생들이 실습 도우미로 참여해 카메라 운용과 방송 제작 장비 사용법은 물론 프로그램 제작 과정 전반을 함께 지도하며 자연스럽게 대학 전공생활과 진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참가 학생들은 방송 프로그램 기획부터 진행자, 카메라, 스위처, 인터뷰이 등 다양한 제작 스태프 역할을 직접 수행했으며, 즉흥 스피치와 제작 PD 등의 실습을 통해 콘텐츠 기획과 전달 능력을 체험 했다. 특히 학생들은 실제 방송 기자재를 활용한 현장 중심 실습을 통해 콘텐츠 제작 과정을 경험하며 미디어커뮤니케이션 전공의 핵심 역량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장 정미영 교수는 “미디어커뮤니케이션은 단순히 영상을 만드는 학문이 아니라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콘텐츠를 기획하고 전달하는 학문”이라며 “이번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협업하는 과정의 즐거움을 경험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고등학생들이 다양한 미디어 실무를 직접 경험하며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의 전공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동명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는 방송제작, 영상콘텐츠 제작, 라이브커머스, 디지털미디어, AI 기반 콘텐츠 제작 등 현장 실무 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미디어 전문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